가요방

무한우정 - 녹색지대

해천 2011. 5. 15. 09:52

 

 
바람처럼 살아가다 바람에 묻어가고 싶어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율 찾는 그 날까지
그런 내가 택한 길은 험하고 외로웠었지만
함께 해준 니가 있기에 견뎌 온 거였었어
* 어둡던 과거가 나를 울게 했지만
그 어둠 속에서 너를 만났지
고독한 사람만이 그 마음 아는 걸
마주 잡은 두 손에 우리의 약속이
오오오 친구여, 난 끝까지 잊지 않을 거야
오 친구여, 이젠 함께 가는 삶인 거야
나는 널 위해, 너는 날 위해 언제까지나 *
(* 반 복 *)
오오오 친구여, 난 끝까지 잊지 않을 거야
오 친구여, 이젠 함께 가는 삶인 거야
나는 널 위해, 너는 날 위해 언제까지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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