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를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5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난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
|
출처 : 만수6동성당 기타동호회 JC
글쓴이 : paul 원글보기
메모 :
'악보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사랑이 온다 / 신계행 (0) | 2010.06.26 |
|---|---|
| [스크랩]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 추가열 (0) | 2010.06.26 |
| [스크랩] 사랑이 지나가면 / 이문세 (0) | 2010.06.26 |
| [스크랩] 지중해 / 박상민 (0) | 2010.06.26 |
| [스크랩] 바람에 실려 / 하남석 (0) | 2010.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