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방
봄비 / 장사익
해천
2011. 4. 7. 10:13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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