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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영규 ㅡ 하얀 면사포

해천 2010. 6. 25. 20:20
백영규 ㅡ 하얀 면사포







♬ 하얀 면사포 / 백영규 ♬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때 남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 갈 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출처 : 통기타를 좋아하는 박홍판
글쓴이 : 박홍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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