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을 좋아 한다
같은 취미를 가진 굴레에
한 두사람의 시기와 질투가
우정어린 친구들
마음 아프게 하고
상처를 주는것을 보고
나 자신이
나의 굴레를 잘못 알고 있은 탓인가
아니면
내가 길을 잘못 들은 것인가
세상의 굴레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일까
아직도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
한명 한명 떠나는 친구들의 뒷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나의 상념은 깊어만 가고 있음을 ....
나 혼자 아파하고
나 혼자 헤어날려고 해도
아무리 이해하고
마무리 할려고 노력해도
남는것은 오직 나의 무거운 마음과 아픈 마음 뿐이다
출처 : 통기타를 좋아하는 박홍판
글쓴이 : 케이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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