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장 음악

[스크랩] Keep On Running - Tom Jones

해천 2010. 6. 25. 20:29

      우울하신가요?

      우리는 때때로 우울해야하고 우울할때는 어찌할바를 모르기도 할 때가 있다.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럴땐 동물이고,인간이고 잘 이해해주지 않으면 가슴깊이 상처를 입는다. 본의아니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기분이 우울해 진다면 와인 한잔이나,가슴 트이는 템포있는 음악이 최상일 수 있다. 나는 심리전공이나,정신과 의사는 아니다. 모든 동물과 생물은 소리에 반응한다... 우리 인간은 일정한 멜로디에 매우민감하다. 흔이들 우울한 사람을 보고 "저사람 처져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마음과 몸속의 "생체리듬"이 매우 느슨해져 있다고 봐야한다. 모르긴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몸속의 혈액순환이 너무나 완만히 돌고있을 때일것이다. 우울하다면,자신의 생체리듬을 반전시키는 태크닉을 개발해보라...저처럼 저쪽 음방에 있는 스태미너 넘치는 목소리의 소유자 "탐 존스"의 화려하고, 특유의 매력이 넘치는 목소리를 들으며 분위기를 업 시켜볼 필요도 있다. 사실 "탐 존스"의 목소리는 듣고 그냥 좋다고 말하기에는 다소 위험한 구석이 많다. 스태미너 넘치는 그의 목소리 톤은 분명 매력적이고 힘있게 뻗어나가는 그의 보컬 스타일도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나쁘게 본다면 다소 투박하고 성적 매력만 부각되어 너무 대중적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게 무슨 문제인가... 그의 이런 위험스런 측면은 때로는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마음속의 카르타시스를 해소시켜 주었지 않았는가. 그의 뜨거운 목소리는 다른 음악적 상충 요소와 는 다르긴 하다. 모든 유행가와, 흘러간 노래들은 클래식이나,오페라,등과 같이 그 어떤 진가를 드러내 보일 수 있는 방식의 음악은 아니다. 나는 우리가 우울하고 다만 쳐져있을때 음악적 인것이 아닌 다른 에너지를 승화시켜내려 하기 보다는 일시적인 소리의 자극으로 몸속에 기를 불어넣고 생체리듬을 반전시켜 위축된 마음을 자신감있게 정면돌파 하라고 말하고싶다. 그와 유사한 이런 노래를 듣느라면 개성이 충만한 음악적 요소와 충돌하면서 우리 가슴을 탁 트이게 하고, 강한 자신감으로 넘치게 한다. 저는 이럴때 우리는 흔이 팦은 그 거칠고 야성미 넘치는 측면 때문에 나의 지성을 많이 배제시키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탐 존스"등과같은 부류의 노래들은 특유의 매끄러우면서도 힘있는 보컬이 우리 가슴을 신선함과 후련함으로 비워줄수가 있때문에.... 마치 얼큰한 김치찌개를 마시듯이 오널은 대한민국 팝 컬럼니스트가된 얼큰한 루치니 아자씨가. TOM JONES Keep On Running - Tom Jones
      1940년 영국 남부 웨일즈지방의 광산촌 출생 본명이 "토마스 존스 우드워드"(Thomas Jones Woodward) ★피 에쑤;옛날 학창시절 군사문화에 억눌린 우리의 분출구 이 싸나이 노래가 우리의 해방구 아니였던가요. 힘들어하는 당신 오늘은 그 시절로 돌아가 보세효^^*

       

      Keep On Running

      Keep on Running - Tom Jones

      출처 : 기타가 있는 마을
      글쓴이 : 소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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