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슬로우 고고 "아르페지오"

이제 또 주말의 여유만이 남는 금요일 오후네요
이번 주말에 약속이 있으세요?
여러가지 계획들로 주말을 알차게 보내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저번 슬로우 고고 "스트로크"주법에 이어
"아르페지오"를 배워봅시다.

-- 우선 스트로크와 아르페지오의 차이 --
▶스트로크 - 코드를 치는것. (한번에 내려 긋는것)
▷아르페지오 - 코드를 한줄 한줄 음을 튕겨 주는것.
으로 스트로크는 힘찬 느낌을 주고 아르페지오는 은은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아르페지오는 곡의 간주와 서론 부분에 쓰이고, 스트로크는 거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쳐주죠^^

그럼 슬로우 고고 "아르페지오" 들어갑니다.

C코드를 예로 들면
5 - 3 - 2 - 3 - 1 - 3 - 2 - 3 줄의 순서로 칩니다.

아르페지오는 베이스(4, 5, 6번줄)부분이 코드에 따라 달라지는데,
코드의 근음을 치면 됩니다.
그래서
A(라), B(시), C(도) ---> 5번줄
D(레) -----------> 4번줄
E(미), F(파), G(솔) ---> 6번줄
을 칩니다.

G코드를 예로 들면
6 - 3 - 2 - 3 - 1 - 3 - 2 - 3 줄의 순서로 치는 것입니다.
줄의 순서는 베이스(이 주법에서 맨처음 쳐주는줄)만 4, 5, 6 중 하나로 코드에 따라 바뀌게 되고 나머지 줄의 순서는 그대로입니다.

어때요? 쉽죠?
역시 저번과 이어서 "이등병의 편지"로 연습해보세요.
이번에는 "아르페지오"와 "스트로크" 주법을 그때 그때 분위기에 맞게
번갈아 치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또 배우고 싶은 주법있으세요?

쉽게 가르쳐 드립니다^^!!
- 추억만들기 作!! -

출처 : 끝나지 않은 노래

글쓴이 : 추억만들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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