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클레식

[스크랩] Nicole Flieg - A Little Peace(작은 평화)

해천 2010. 6. 26. 08:39

A Litlte Peace (작은 평화)  

 

1965년 독일 샬브뤼켄 태생인 니콜레 플리그(Nicole Flieg)
그녀는 17때 서독 대표를 뽑는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예선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뛰어난 미모와 우수한 가창력을 지닌 니콜레는,
1982년 4월 24일에 영국에서 열린 제27회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17세의 최연소자로 출전하여

'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은 <Ein Bisschen Frieden(A Little Peace)>를 불러서

각국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그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아예 직업 가수로 변신한 니콜레는,
1982년 자신의 첫 앨범 「Flieg Nicht So Hoch Mein Kleiner Freund」
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은 Robert Jung이 프로듀스하였다.

수상곡이자 출세작인<Ein Bisschen Frieden(A Little Peace)는
징기스칸 그룹을 만들었던 랄프 지젤과 베른트 마이넹거 콤비가 작사, 작곡을 맡았는데,

후에 영어, 독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등 각국어로 녹음되어 소개되었으며,

영국에서는 1982년 5월 15일부터 4주간 1위를 마크했다.

 


 

 

 

니콜의 미모도 한몫하지만 노래 부를 때의 니콜의 표정이

평화를 갈망하는 꿈을 가슴 가득히 안은 소녀의 모습이죠.

자신감에 넘치며 생동감 있게 부르는 니콜의 모습이 너무 너무사랑스러워서 올러봅니다.  

 

 

Nicole Flieg - A Little Peace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이른 겨울에 피어있는 꽃처럼,

바람에 꺼지는 촛불처럼,

더 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나는 가끔 그런 마음이 된답니다.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l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u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무거운 마음으로 쓰러질 것 같은 순간,

내가 도달하는 종점에 밝은 빛이 있다고

상상하며 눈을 감고 들여다보면 어두운 마음에

빛이 되어 내 마음속에 꿈이 보이지요.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우리가 살면서 좀 더 사랑하고 나누며

조금 더 이해하고 인내심을 키우며

우리의 꿈을 함께 실행하여 나가다 보면

우리 모두에게 평화로운 미래가 되겠지요.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바다같이 깊은 기쁨과 밝은 마음의 빛으로

 슬픔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조금 더 기도하며 희망을 조금만 더...

우리모두 함께 평화의 미래를 만들어봐요.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11월에 내리는 눈 속에 남은 나무 잎 같은 내 심정..

나무 잎처럼 바닥으로 힘없이 떨어져 아무도

받쳐주지 않는 인생의 외톨이가 된 나는 갈 길을 잃고

폭풍이 지나기만 바라는 마음의 노래만 남았답니다.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우리가 살면서 좀 더 사랑하고 나누며

조금 더 이해하고 인내심을 키우며

우리의 꿈을 함께 실행하여 나가다 보면

우리 모두에게 평화로운 미래가 되겠지요.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바다같이 깊은 기쁨과 밝은 마음의 빛으로

슬픔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조금 더 기도하며 희망을 조금만 더...

우리모두 함께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봐요.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우리는 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불러봐요

우리는 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불러봐요

출처 : 매전초등학교40회동창회
글쓴이 : 버물리(김재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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