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클레식

[스크랩] El Bimbo Claude Ciari

해천 2010. 6. 26. 08:30



 
  El Bimbo
 
Claude Ciari
 

19세에 데뷔한 그는 어쿠스틱 솔로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20세에 '안개 낀 밤의 데이트 (La Playa)'를 크게

트시키면서 이름을 알렸고 1966년에는 프랑스의

ACC디스크 대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자리잡았다.

 

중후하면서도 맑은 음색의 연주가 인상적인 그의

음악은 국내 TV 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이나

배경음악 등으로 사용돼 국내 팬의

귀에도 익숙하다.

 

2007년10월 27일 서정적인 선율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기타리스트

클로드 치아리가 27일 오후 7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첫 내한공연 '라디오 데이스

(Radio Days)'를 펼친 바 있다.

 

 당시 내한을 앞둔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의 음반을 누르고

그의 연주곡집이 팝 분야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라모나(Ramona)' '나부코의 기타(Nabucco's Guitar)'

'물 위의 암스테르담' 등의 히트곡을 연속으로

발표하면서 연평균 60~70회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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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통기타가 있는 풍경
글쓴이 : 박홍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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